김녕금속공예마을1 제주도 혼자여행 김녕 금속공예벽화마을 제주도 혼자 여행 김녕 금속공예 벽화마을 여기는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 곳이다 그리고 티브이에서 봤었던 옛날 제주집 느낌이 많이 난다 돌담과 낮은 지붕 집들 제주도민이 아닌 외지인들은 이런 제주의 옛날 집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 그리고 올레 20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김녕을 시작으로 성세기 해변까지 3km 이어져있는 금속공예마을 예전에는 여행객들의 방문도 많았고 잘 관리도 되어있었을 텐데 대단히 잘 관리되어있는 공예마을을 생각하고 간다면 실망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혼자 조용히 또는 연인과 골목 구석구석 산책하며 구경하기엔 아직도 매력적인 장소이긴 한듯하다. 금속공예 벽화마을은 13명의 예술가들이 마을에 버려지고 있는 금속품과 제주도 현.. 2021. 9. 20. 이전 1 다음